권은비 일주일 OOTD 직접 따라보기 좋은 가을 사복 코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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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는 강렬한 스타일을 보여주던 권은비가 일상에서는 어떤 옷을 입을까요?
최근 공개된 일주일 일상 속에서는 화이트 셋업부터 스웨이드 프린지백, 자주색 홀터넥, 오버핏 집업, 민트 컬러 롱 슬리브까지 분위기가 꽤 다채롭게 바뀝니다.
특히 이번 OOTD에서 눈에 띄는 건 무신사 단독 아이템과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빅백, 스웨이드 소재, 포인트 컬러입니다. 권은비의 일상 패션을 5일치로 나눠 보면 올가을 어떤 아이템을 골라야 할지도 조금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권은비 일주일 사복 OOTD, 5일 스타일 한눈에 보기
권은비의 5일 OOTD는 스포티한 셋업부터 스트릿, 힙한 데님, 오버핏 캐주얼, 민트코어까지 서로 다른 무드를 보여줍니다. 한 가지 스타일을 반복하기보다 그날의 일정과 장소에 맞춰 실루엣과 컬러를 바꾼 점이 특징입니다.
- Day 1: 베드블러드 화이트 레이스 셋업 + 스포티한 슬림핏
- Day 2: 길라 아카이브 상의 + 니트 팬츠 + 히에타 스웨이드 프린지백
- Day 3: 2000아카이브스 자주색 홀터넥 + 로우라이즈 데님
- Day 4: 미드나잇 무브 오버핏 집업 + 트레이닝 팬츠
- Day 5: EXE 민트 롱 슬리브 + 스트라이프 팬츠
흥미로운 부분은 옷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활동에 맞춰 가방과 실루엣까지 함께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챌린지 촬영처럼 움직임이 많은 날에는 슬림한 셋업을 선택하고, 콘서트나 외출이 있는 날에는 포인트 컬러와 데님을 활용합니다. 반대로 성수동과 한강처럼 편하게 움직여야 하는 날에는 오버핏과 빅백 조합이 등장합니다.
💡 실전 꿀팁
스타의 사복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자신의 일정부터 정한 뒤 비슷한 실루엣을 찾는 것이 훨씬 활용도가 높습니다. 같은 오버핏 집업도 하의가 슬림한지 와이드한지에 따라 전체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Day 1·2, 화이트 셋업부터 보부상 스웨이드백까지
첫 이틀의 핵심은 활동성과 실용성입니다. Day 1은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셋업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만들고, Day 2에는 대용량 스웨이드백으로 실용적인 가을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Day 1|화이트 레이스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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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착장은 베드블러드(BED BLOOD) 가을 신상 화이트 셋업입니다.
소매와 밑단에 들어간 레이스 디테일 덕분에 트레이닝 셋업 특유의 캐주얼함에 여성스러운 포인트가 더해졌습니다. 타이트한 슬림핏 집업과 투웨이 지퍼를 활용하면 지퍼를 어디까지 여느냐에 따라 실루엣도 달라집니다.
신곡 챌린지 촬영을 비롯해 활동량이 많은 일정에도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이날에는 최예나, 이채연과 함께 신곡 관련 촬영을 진행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대화도 이어집니다. 밤에는 지인들과 매운 닭발과 통닭을 즐기는 시간까지 이어지면서 무대 밖 권은비의 친근한 일상이 드러납니다.
Day 2|스트릿 상의 + 니트 팬츠 + 스웨이드 프린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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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길라 아카이브(Gila Archive) 프린팅 상의와 니트 아웃포켓 밴딩 팬츠에 무신사 단독 아이템인 히에타(HIETA) 스웨이드 프린지백을 매치했습니다.
특히 가방이 눈에 들어옵니다. 17인치 노트북과 카메라 장비까지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 디자인으로, 스타일만 강조한 가방보다 실제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형태입니다.
프린지 디테일이 들어간 스웨이드 소재는 가을 분위기를 만들기도 쉽습니다.
⚠️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
빅백을 선택할 때는 크기만 보면 안 됩니다. 가방 자체가 크다면 상의나 하의까지 모두 오버핏으로 맞추기보다 한쪽에 슬림한 요소를 넣어야 전체적인 비율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날 권은비는 보컬 레슨을 마친 뒤 최예나의 콘서트를 찾고 팬들을 위한 꽃선물까지 준비했습니다. 패션뿐 아니라 하루 일정 자체가 팬들과 동료를 연결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Day 3·4·5, 홀터넥·오버핏·민트코어로 달라진 분위기
후반부 3일은 권은비 사복 스타일의 폭을 확인하기 좋은 구간입니다. 자주색 홀터넥의 힙한 스타일에서 편안한 오버핏, 마지막에는 파스텔 민트 컬러까지 색감과 실루엣이 크게 달라집니다.
Day 3|자주색 홀터넥과 로우라이즈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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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에는 2000아카이브스(2000archives) 자주색 홀터넥 탑과 로우라이즈 빈티지 데님을 매치했습니다.
목선과 어깨를 드러내는 홀터넥에 로우라이즈 팬츠를 더하면서 앞선 날보다 훨씬 힙한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자주색과 보라색 사이의 컬러감도 포인트입니다. 블랙이나 브라운처럼 익숙한 가을 컬러 대신 채도가 있는 색상을 선택하면 데님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의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날은 김민주와 브런치를 즐긴 뒤 저녁에는 빅뱅 콘서트를 관람하는 일정이 이어졌습니다. 편안한 일상과 공연 관람이라는 서로 다른 일정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입니다.
Day 4|오버핏 집업과 빅 레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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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은 편안함이 가장 앞에 옵니다.
미드나잇 무브(MIDNIGHT MOVE) 오버사이즈 집업에 배색과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고 빅 레더백을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여유롭지만 자수와 가방으로 밋밋함을 피했습니다. 특히 접어서 자석으로 닫을 수 있는 빅 레더백은 외출 시 소지품이 많은 사람에게 활용도가 높은 스타일입니다.
이날에는 컴백을 앞두고 성수동과 송정동 일대에서 직접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이후 김민주와 한강에서 통닭구이와 수제버거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Day 5|민트 롱 슬리브와 스트라이프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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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분위기가 가장 산뜻하게 바뀝니다.
EXE 민트코어 롱 슬리브에 하이웨스트 두꺼운 밴딩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손등을 덮는 소매와 버튼 장식이 있는 민트색 상의는 가을 패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브라운이나 블랙과 다른 선택입니다. 여기에 세로 방향의 스트라이프 팬츠를 더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노렸습니다.
최근 가을 패션에서는 스웨이드처럼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이 주목받는 동시에 민트처럼 포인트가 되는 색상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권은비의 Day 5 스타일은 이런 흐름을 일상적인 캐주얼룩으로 가져온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이날에는 김민주와 혜화에서 식사를 하고 연극을 관람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친구와의 식사부터 문화생활까지 이어지는 일정에 맞춰 지나치게 꾸민 느낌 없이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입니다.
권은비 OOTD에서 찾은 올가을 코디 포인트 4가지
권은비의 5일 코디에서 참고하기 좋은 부분은 컬러, 소재, 실루엣, 수납력입니다. 특정 브랜드 제품을 그대로 구매하기보다 이 네 가지 요소를 자신의 옷장에 적용하면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기 쉽습니다.
- 스웨이드: 가방 하나만 바꿔도 계절감이 살아납니다. 가을에는 브라운·카멜 계열뿐 아니라 프린지 디테일까지 활용하기 좋습니다.
- 빅백: 노트북이나 카메라처럼 소지품이 많은 사람이라면 디자인뿐 아니라 실제 수납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포인트 컬러: 자주색이나 민트처럼 눈에 띄는 색상을 상의에 사용하고 하의를 데님이나 뉴트럴 컬러로 정리하면 부담이 적습니다.
- 오버핏: 상·하의를 모두 크게 입기보다는 한쪽에 여유를 주고 다른 한쪽의 실루엣을 정리하면 체형이 깔끔하게 보입니다.
특히 이번 OOTD에서 재미있는 점은 권은비의 사복이 하나의 고정된 이미지로 묶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화이트 셋업으로 활동적인 느낌을 만들었다가 스웨이드 프린지백으로 가을 분위기를 더하고, 자주색 홀터넥으로 힙한 무드를 보여준 뒤 오버핏과 민트 컬러로 다시 편안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권은비 OOTD를 참고할 때는 특정 아이템 하나보다 그날의 일정에 맞춰 옷의 분위기를 바꾸는 방식을 보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일주일 일상은 권은비의 컴백 시기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2026년 9월 3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는 약 1년 4개월 만의 신곡이자 RBW 이적 후 처음 선보인 신보입니다.
무대에서는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지만 일상에서는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공연을 관람하고 한강을 찾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이어집니다. 그 사이에 등장한 사복 역시 화려한 무대 의상과는 다른 방식으로 권은비의 취향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번 OOTD의 핵심은 ‘스타가 입은 옷’ 자체보다 스포티한 셋업, 실용적인 스웨이드 빅백, 컬러 데님, 오버핏 캐주얼, 민트 포인트처럼 실제 가을 옷장에 가져오기 쉬운 요소들입니다.
올가을 새로운 코디를 고민하고 있다면 5일의 스타일 중 자신의 평소 일정과 가장 가까운 룩부터 참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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