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1회, 역대급 비주얼 길려원 누구? '꽃바람' 타고 올하트 스타 탄생 예감

 

길려원 무대

어제 저녁, 드디어 베일을 벗은 미스트롯4 보셨나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특히 대학부에서 등장한 한 참가자가 방송 직후 온라인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간호학과 재학생 길려원님입니다. 첫 소절만으로 마스터 20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즌 첫 올하트의 주인공이 된 그녀의 매력과 방송 정보를 지금 바로 정리해 드릴게요.


💎 "얼굴에서 빛이 나요" 비주얼과 실력을 다 잡은 길려원

 

첫소절 부르는 길려원

등장과 동시에 마스터석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22세의 풋풋한 간호학과 재학생인 길려원은 마치 걸그룹 센터를 연상케 하는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단순히 예쁜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꽃바람'을 선곡해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사이다 음색을 선보였고, 듣는 이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가창력을 과시했습니다.
마스터들은 "그냥 현역 가수 같다", "얼굴에서 빛이 나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비주얼과 탄탄한 기본기까지 갖춰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차세대 트롯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 박지현 팬에서 올하트 주인공으로! 반전의 성장 서사

 

올하트 길려원

길려원님이 트롯에 빠지게 된 계기 또한 화제입니다. 바로 미스터트롯2의 박지현 마스터 때문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는데요.

  • "박지현 마스터님이 제 마음에 쏙 들어오셔서 트롯을 시작했다"는 그녀의 말에 현장은 훈훈한 미소로 가득 찼습니다.
  • 팬심으로 시작한 도전이었지만, 결과는 독보적이었습니다.
  • 20명의 마스터 전원을 만족시켜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전체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내며 실력을 입증했죠.

첫 방송의 주인공이 된 만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유소년부와 타장르부, 역대급 실력자들의 총출동


김수빈

이번 1회에서는 길려원님 외에도 눈을 뗄 수 없는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특히 유소년부의 활약이 눈부셨는데요.

  • 배서연(초4): 당찬 멘트와 함께 최단 시간 올하트를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전하윤: 연변 출신의 9세 최연소 참가자로, 이미 완성된 감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김수빈: 5년 만에 돌아온 미스트롯2 출신으로 더욱 깊어진 내공을 뽐냈습니다.

이외에도 소프라노 출신 박홍주, '오빠야'의 원곡자 신현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 미스트롯4 시청률과 향후 관전 포인트

 

박홍주

미스트롯4 1회는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지난 시즌들보다 시작은 조금 낮지만, "역대급 실력자들이 쏟아진다"는 호평 속에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시즌은 특히 TOP5 체제로 축소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 최종 TOP5에게는 장윤정 프로듀싱 그룹의 신곡 특전이 주어집니다.
  • 정체가 베일에 싸인 '봉천동 김수희'의 정체는 다음 회차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길려원이라는 대형 신예의 등장으로 미스트롯4는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과연 그녀가 마지막까지 왕관을 지킬 수 있을지 함께 응원하며 지켜봐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길려원의 '꽃바람' 무대를 다시 보며 힐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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