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대작 채널A ‘야구여왕’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한 팀으로 모인 예능입니다. 모든 출연진과 주요 이력을 한눈에 살펴봅니다.
채널A 예능 ‘야구여왕’ 출연진은 각 종목에서 국가대표·엘리트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어서, 기본 프로필과 대표 커리어 중심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 출연 선수
프로그램은 여성 레전드·엘리트 선수들로 구성된 여자 야구단을 콘셉트로 하며, 각 선수는 자신 종목의 간판급·국가대표급 경력을 보유한 인물들이다.
명단: 육상 김민지, 수영 정유인, 복싱 최현미, 핸드볼 김온아·박하얀, 테니스 송아,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축구 주수진, 소프트볼 노자와 아야카,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조정 이수연, 사격 박보람, 유도 김성연, 리듬체조 신수지.
선수별 주요 이력
김민지 (육상)
종목: 400m, 400m 허들 스프린터.
이력: 전국체전 400m·400m 허들 다수 우승, 25m 주루 3.36초 기록으로 주목받으며 ‘육상 카리나’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음.
정유인 (수영)
종목: 자유형 및 계영.
이력: 1994년생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등 국제대회 출전, 400m 계영 한국신기록 수립 및 전국체전 우승 다수.
최현미 (복싱)
종목: 프로복싱 페더급·슈퍼페더급.
이력: 1990년 평양 출생 뒤 한국으로 온 세계 챔피언으로, WBA 여자 페더급·슈퍼페더급 타이틀을 보유했고 페더급에서 여러 차례 방어전에 성공한 간판 복서.
김온아 (핸드볼)
포지션: 센터백.
이력: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을 포함해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우승과 함께 정규리그 MVP·득점·어시스트·베스트7을 휩쓴 레전드 플레이메이커.
박하얀 (핸드볼)
포지션: 센터백.
이력: 경남개발공사 등에서 뛴 엘리트 핸드볼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쳤고 예능 ‘피지컬:100 시즌2’와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국대패밀리에서 활약한 멀티 스포츠 예능 강자.
송아 (테니스)
종목·역할: 전 테니스 선수, 현재 코치 및 크리에이터형 레전드 테니스인으로 소개.
이력: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강한 서브와 실전 감각을 앞세워 각종 테니스 콘텐츠·방송에 출연하며, ‘야구여왕’에서는 테니스 대표 멤버로 합류.
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3000m, 5000m 등).
이력: 국내 종합선수권 종합우승, 장거리 종목 대회신 기록 보유 등으로 이름을 알렸고, 올림픽·세계선수권에 다수 출전한 장거리 대표.
주수진 (축구)
포지션: 공격수.
이력: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 멤버로, 스페인전 결승골을 넣은 선수이며 이후 WK리그에서 활약하다 2019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전 국가대표급 스트라이커.
노자와 아야카 (소프트볼)
종목: 소프트볼 투수 출신, 야구 치어리더 활동.
이력: 1999년생 일본인으로 고교 소프트볼 전국대회에서 최우수 투수상(MVP)을 받았고,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한 엘리트 출신 투수.
신소정 (아이스하키)
포지션: 골텐더.
이력: 1990년생 여자 아이스하키 골리로 중학교 때부터 국가대표가 되었고, 북미 NWHL 뉴욕 리베터스에서 뛰며 해외 프로 최상위 리그를 경험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팀 주전 골리로 활약.
장수영 (배드민턴)
종목: 배드민턴.
이력: 실업·엘리트 무대에서 뛰어온 선수로, ‘야구여왕’에서는 배드민턴 종목 대표 멤버로 소개되며 세부 국제대회 기록은 공개 자료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
이수연 (조정)
종목: 조정.
이력: 국가대표급 조정 선수 출신으로, ‘강철부대W’에서 두각을 보인 뒤 ‘야구여왕’에 합류한 것으로 소개되며, 제작진이 ‘공식 에이스’ 중 한 명으로 언급하는 피지컬 강자.
박보람 (사격)
종목: 사격.
이력: 사격 엘리트·대표 출신으로 ‘강철부대W’에서 활약한 뒤 ‘야구여왕’ 여자 야구단에 합류한 인물로, 공식 자료에서는 프로그램 내 ‘공식 에이스’ 포지션으로 소개.
김성연 (유도)
종목: 유도.
이력: 전 유도 국가대표로 티저 영상 등에서 ‘전 유도 국가대표’로 강조되며, ‘각 종목에서 정점에 섰던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소개되는 등 국제·국내 무대 경험을 갖춘 유도 레전드급 선수.
신수지 (리듬체조)
종목: 리듬체조.
이력: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국내 대회 우승과 대표팀 에이스로 활동했으며, 은퇴 후 해설·예능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체조 레전드로 계속 언급되는 선수.
종목별 핵심 이력 정리
육상·수영·빙상
김민지는 전국체전 400m·400m 허들 4년 연속 금메달을 따낸 스프린터로, ‘육상계 카리나’라는 별명과 함께 야구 프로그램에서 25m 3.36초 주루 기록으로 화제가 되었다.
정유인은 2010년대 내내 전국체전 자유형·계영에서 우승을 거듭했고, 2019 광주 세계선수권 400m 계영 한국신기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김보름은 전국 종합선수권에서 3000m·5000m 등 장거리 전 종목 상위권을 휩쓸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선수다.
격투·구기(복싱·축구·핸드볼·아이스하키)
최현미는 WBA 여자 페더급·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으로, 페더급 7차 방어 성공 후 체급을 올려 슈퍼페더급 벨트까지 따낸 대표적인 세계 타이틀 홀더다.
주수진은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 주역으로, 스페인과의 준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어 한국 여자축구 최초의 FIFA 주관대회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김온아는 2015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인천시청을 우승으로 이끌고 정규 MVP·득점상·어시스트상·베스트7 등 4관왕을 수상한 센터백 레전드다.
박하얀은 경남개발공사 소속 센터백이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뛰었고, 은퇴 후 ‘피지컬:100 시즌2’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패밀리의 핵심 멤버로 활약 중이다.
신소정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골텐더로 전향해 성장, 2016년 NWHL 뉴욕 리베터스 입단으로 한국 남녀 통틀어 처음으로 북미 여자 프로 최상위리그에 진출했고, 2018 평창올림픽에서 전 경기 골리를 맡았다.
라켓·체조·투사·조정
송아는 엘리트 출신 테니스인으로 현재 코치·콘텐츠 출연 등 활동 중이며, 강한 서브와 실전 감각으로 각종 영상에서 레전드급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소개된다.
신수지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해설·예능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체조 레전드로 꾸준히 언급된다.
노자와 아야카는 일본 고교 소프트볼 시절 전국대회 최우수 투수상(MVP)을 받은 엘리트 투수 출신으로,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야구여왕’에 합류했다.
박보람(사격), 이수연(조정), 김성연(유도), 장수영(배드민턴)은 모두 각 종목 엘리트·대표 경력을 바탕으로 캐스팅된 선수들이지만, 일반 공개 자료에서는 세부 입상 기록이 상대적으로 적게 정리되어 있다.
각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들이 ‘야구여왕’으로 뭉쳤습니다. 스포츠 전설들의 야구 도전이 궁금하다면 이 명단과 이력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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